근로자 채무통합
대출을 계속해서 받다 보면 추가적인 자금이 필요하게 되어 대출건수가 늘어나며, 신용점수가 하락하여 대출이 거부당할 수도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저축이나 캐피탈사에서 높은 금리의 대출을 받아야 하는 고객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이때 대출을 통합하거나 다른 금융사로 갈아타는 것을 원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를 쉽게 이야기해서 "근로자 채무통합 대출"이라고 합니다. 즉, 기존에 사용 중인 대출을 일시적으로 완납한 후, 가장 유리한 조건에 맞추어 다른 금융사로 갈아타는 것을 말합니다.
근로자 채무통합
대출을 신청하기 위한 조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만 26세부터 만 55세까지이며, 소득 대비 부채 비율은 250% 이내여야 하며 (차량 소유 시 우대), 최저 연봉은 3000만원 이상이어야 합니다. 또한, 나이스 점수는 600점 이상이어야 하며, 최근 1년 이내에 연체 기록이 없어야 합니다. 보통 연봉과 대비해 부채 비율은 250% 내외로 들어와야 1금융권에서 대출 받을 수 있는 범위가 올라가며, 차량 등을 소유하고 있을 때는 부족한 금액을 2금융권에서 대출 받아 좀 더 좋은 조건으로 마무리할 수 있습니다.
연소득 기준
근로자 채무통합 대출은 1금융권의 대출 비율을 높이기 위한 것이 기본 목적입니다. 연소득의 100%~150%를 은행권 대출로 갈아타는 것을 염두해 두고 진행합니다. 최근 진행한 사례에서는 일반 법인 회사에서 7개월 근무한 연봉 6200만원의 고객분이 차량 소유자로서 근로자 채무통합 대출을 이용하여 나이스 904, 올크 922점으로 상향되었으며, 필요한 여유 자금까지 확보하며 잘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근로자 채무통합 대출 대출은 어떤 경우에도 도움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순간적인 어려움 때문에 대환 대출을 알아보시는 분들이 있습니다.